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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영광원전 1.2호기 출력증강 계획 철회하라”

[=아시아뉴스통신] 이재호기자 송고시간 2011-08-11 21:28

 광주환경운동연합과 영광핵발전소 안전성확보를 위한 공동행동 등 시민사회단체들은 11일 “영광원전은 영광의 민의와 정부의 행정지시까지 무시하는  1,2호기 출력증강 계획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성명을 내고 “영광1,2호기 출력증강계획은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과 영광핵발전소의 안전무감증의 따른 위험천만한 발상이며, 영광핵발전소 주변 329만명(반경 75km)의 생명과 안전을 경제적 이익과 맞바꾸겠다는 바보짓이다”고 비판했다.

 또 주민과 영광군, 군의회가 수차례 출력증강 반대의사를 천명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선 주민협의 후 시공’의 행정지시까지 묵살하고 있는 영광핵발전소 출력증강 계획은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영광핵발전소측은 오는 12일 오전 11시  영광한전문화관에서 ‘영광1,2호기 출력증강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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