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북아트·캘리 동아리의 작품 전시회.(사진제공=오산시) |
[아시아뉴스통신=한기만 기자]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 꿈두레도서관은 '도서관·박물관·미술관 1관1단' 사업으로 시민 북아트·캘리 동아리의 작품 전시회 '떠나봐요 북아트·캘리 여행'을 도서관 전시홀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1관1단사업은 전국 도서관, 박물관, 미술관을 문화의 허브센터로 활용하여 지역 주민의 자발적·자생적으로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서문화 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꿈두레도서관은 키움봉사회 예능분과 동아리 시민 북아트·캘리 동아리가 올해 1관1단사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에 동아리는 올 3월부터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회원들 개개인의 상상, 감성을 담은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었다.
오산시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오산시 도서관은 앞으로도 독서·문화 등 시민 동아리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시민 개인의 성장과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2021 1관1단'사업 작품 전시회는 12월 24일까지 꿈두레도서관 중정홀에서 운영하며 자세한 사항은 꿈두레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forzahkm@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