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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오후 2시 경기 안산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29명이 나온 가운데 정부는 수도권 6명 비수도권 8명으로 사회적거리를 명령했다.사진은 안산시 단원보건소 옆 주차장에 마련된 선별진료를 찾은 안산시민들.아사아뉴스통신 =신영철 기자 |
[아시아뉴스통신=신영철 기자]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19(이하 코로나 19) 감염증 확산으로 0시 기준 전국에서 6,977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경기 안산시에서도 이날 오후 2시 기준 12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시는 밝혔다.
이로써 안산시의 이 시각 현재 누적 확진자수는 총 10,07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좀 처럼 삭아들 기미를 보이지 않아 보건당국과 안산시는 방역을 강화하는등 빈팀 없이 노력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는 또 실·내외 마스크 착용 필수 및 개인 방역을 준수하고, 정부가 사회적 거리 두기를 발령 함으로써 수도권 6명 비수도권 8명으로 축소하고 방역패스,백신배스 업종을 확대할 예정인 가운데 집합 금지명령에 대해 준수해 줄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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