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코로나19 신규확진 5842명…위중증 1105명 또 최다.(신화통신/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842명, 누적 확진자 수는 총 60만 2045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391명 줄었으며 1주일 전인 18일과 비교하면 1469명 줄어든 숫자다
신규 확진자를 감염경로로 보면 지역발생이 5767명이고, 해외유입이 75명이다.
서울 2091명, 경기 1663명, 인천 398명으로 수도권(총 4152명)이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의 72.0%다.
특히 이날 위중증 환자는 1105명으로 전날의 1084명보다 21명 늘었다. 사망자는 10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총 5176명이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는 81명 늘어 총 34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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