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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셀러빗)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가수 전상근과 신예영이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사한다.
전상근과 신예영은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안녕 우린 헤어져야만 해'를 발매한다.
'안녕 우린 헤어져야만 해'는 슬픈 헤어짐을 앞둔 두 남녀의 마음을 사실적인 가사로 설명한 곡이다. 한때는 서로가 전부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상처만 받는 현실 연인의 이별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감미로운 멜로디와 함께 전상근, 신예영의 압도적인 가창력이 돋보인다. 두 사람은 호소력 짙은 보이스를 선사하며 애절한 이별 감성을 자극한다.
'안녕 우린 헤어져야만 해'는 다비치 '매일 크리스마스', 먼데이키즈X펀치 'Another Day'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한 작곡가 Noheul(노을)과 백마리가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전상근과 신예영이 정식으로 듀엣곡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각자 보컬리스트로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두 사람이 첫 컬래버레이션을 펼친다는 점만으로 벌써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독보적인 이별 감성을 지닌 전상근과 신예영은 이번 듀엣곡을 통해 남다른 시너지를 선사하며 많은 리스너들의 마음을 울릴 전망이다.
전상근과 신예영의 첫 컬래버 음원 '안녕 우린 헤어져야만 해'는 26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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