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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다운성서침례교회 정환석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
성령께서 책망하시는 죄
(요 16:7-9)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8]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9] 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1.
예수그리스도께서 모든 사람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시고 무덤에 장사지내셨다가 3일 만에 부활하셔서 다 이루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성령께서 책망하시는 근원적인 죄는 모든 사람의 죄를 다 담당하시고 우리의 주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죄입니다.
2.
예수님을 믿지 않는 죄는 자기가 주인된 죄입니다.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하고 마음에 자기가 주인 되어서 사는 우리의 죄를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독생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 주셔서 십자가에 죽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부활하셔서 우리의 주인이 되어 주셨습니다.
3.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을 믿지 않고 자기가 주인되어 사는 것은 독생자를 보내주신 하나님을 또 다시 배척하는 것이며 우리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우리의 주가 되신 예수님을 배척하는 악랄하고도 무서운 죄입니다.
4.
“내가 주인 된 죄(예수 믿지 않은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무덤에 장사 되시다가 3일 만에 부활하신 예수님은 나의 구주와 주님이십니다”
5.
치료의 하나님 우리 장모님 욕창 깨끗하게 낫게 해주세요. 사시는 동안 더 잘 모시겠습니다. “나는 주인이 아닙니다” 오직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만 내 삶의 주인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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