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창원 LG 세이커스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창원 LG가 안양 KGC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창원 LG 세이커스는 지난 27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안양 KGC 인삼공사와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경기를 치렀다.
창원 LG는 1쿼터 26-13, 2쿼터 23-18, 3쿼터 13-22, 4쿼터 24-27 최종 86-8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창원 LG는 이재도(22점), 이관희(21점), 정희재(14점) 등의 활약 속에 승리를 거뒀다.
안양 KGC는 오마리 스펠맨(27점), 변준형(15점), 문성곤(14점) 등을 앞세워 승리를 노렸으나 패배했다.
한편, 창원 LG는 오는 1월 1일 울산 현대모비스와 다음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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