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진행된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노수균 ㈜에스지토마토 대표(오른쪽)와 우동기 대구가톨릭대 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가톨릭대학교) |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노수균 ㈜에스지토마토 대표(대구가톨릭대 약학대학 06학번)가 지난 22일 대구가톨릭대에 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
노수균 대표는 우동기 대구가톨릭대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코로나로 힘든 요즘, 대학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노 대표는 지난 2월 300만원 상당의 손소독제를 기부하는 등 모교에 대한 꾸준한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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