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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구, 창원교회 방문 소통행정 펼쳐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22-01-26 17:12

26일 권경만 의창구청장이 창원교회를 방문, 종교시설 방역수칙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 창원시 의창구는 26일 창원교회를 방문, 종교시설 방역수칙을 점검한 후 시정운영 방향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경만 의창구청장은 종교시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방역수칙 준수 에 감사를 전하는 한편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고충을 청취했다.

또한 ‘대전환의 서막, 창원특례시’라는 2022년 시정목표를 공유하고 원활한 구정 운영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르면 정규 종교활동(예배, 미사, 법회, 시일식 등) 시 수용인원의 30%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취식과 통성기도는 금지된다.

권경만 구청장 “창원교회를 비롯한 종교시설에서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제한된 종교 활동에도 불구하고 방역지침 준수에 적극 동참해 줘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가 진정돼,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때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지금과 같이 준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gun82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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