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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합노조 대전‧충청본부, 전기건설산업노조 이재명 지지선언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최정현기자 송고시간 2022-02-17 21:36

‘누구나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나라’…노동존중 공약 이행 믿어
전국연합노조 대전‧충청본부와 전기건설산업노조가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아시아뉴스통신=최정현 기자] ‘안전한 일터, 존중받는 노동, 일하는 사람 모두가 행복한 나라’를 위해 전국연합노동조합연맹 대전‧충청지역본부와 전국건설전기산업노동조합이 17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대전시당 로켓선대위 박영순 상임선대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노동총괄본부 황병근위원장을 비롯해 전노련 대전‧충청지역본부 산하조직 대표자 50여명은 17일 오전 10시 한국노총대전본부에 모여서 지지선언 행사를 개최 했다.
 
이들은 선언문을 통해 “누구나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노동존중 공약을 반드시 이행할 것을 믿는다”며 “이재명 후보를 강력히 지지한다”고 밝혔다.
 
지지선언문에서는 ‘이재명 후보는 기름때 묻은 작업복을 입어야 했던 소년 노동자였기에 사람의 가치를 돈으로 책정하지 않는 노동이 존중받는 세상을 만들 수 있다’며 새로운 이 후보의 당선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전국연합노동조합연맹 대전‧충청지역본부 지지선언에 이어 전노련 전국건설전기산업노동조합 상임집행간부 30여명도 지지선언을 갖고, 이재명 후보의 대선승리를 위해 노력할 것을 결의했다. 


ily71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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