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안양 KGC 인삼공사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안양 KGC가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안양 KGC 인삼공사는 지난 29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와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경기를 치렀다.
안양 KGC는 1쿼터 23-16, 2쿼터 21-21, 3쿼터 21-18, 4쿼터 15-10 최종 80-65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안양 KGC는 오마리 스펠맨(16점), 박지훈(10점), 오세근(8점) 등의 활약 속에 승리를 거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앤드류 니콜슨(16점), 디제이 화이트(15점), 이대헌(11점) 등을 앞세워 승리를 노렸으나 패배했다.
한편, 안양 KGC는 오는 31일 수원 KT와 다음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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