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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두산 베어스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두산이 NC를 상대로 패배했다.
두산 베어스는 지난 29일 잠실야구장에서 NC 다이노스와 2022 KBO리그 시범경기를 치렀다.
이날 선발투수로는 이영하(두산), 이재학(NC)이 나섰다.
NC는 4회 손아섭의 2루타, 양의지의 땅볼 아웃, 포일로 1점을 기록하면서 0-1 리드를 잡았다.
두산은 4회 김재환의 안타, 2루수 송구 실책, 박세혁의 안타로 1점을 기록하며 1-1 동점을 만들었다.
NC는 5회 박건우의 안타, 마티니의 땅볼 아웃, 양의지의 안타로 1점을 기록하며 달아났다.
NC는 6회 박준영, 서호철의 안타, 전민수의 볼넷, 박건우의 안타로 2점을 추가하며 1-4를 만들었다.
두산은 6회 김재환의 볼넷, 김인태의 안타, 허경민의 희생플라이 아웃으로 1점을 기록했다.
NC는 8회 서호철의 볼넷, 전민수, 최승민의 안타, 폭투로 1점을 기록하며 달아났다.
이후 두산은 역전을 노렸으나 1점밖에 기록하지 못하면서 3-5로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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