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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수당, 대구 지역 첫 매장 오픈 기념 이벤트 진행./사진제공=육수당 |
[아시아뉴스통신=박주일 기자] 국밥 브랜드 ‘육수당’이 대구 지역에 첫 매장을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육수당의 대구 첫 매장은 대구 대현점으로, 주변에 아파트 및 주거단지와 버스 정류장이 있어 유동인구가 많은 상권에 자리잡고 있다.
또한 여러 병원들이 위치해 있어 지역 주민 및 병원 관계자를 비롯한 직장인들의 유입도 활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육수당은 대구 대현점 오픈을 기념해 대표 메뉴인 서울식국밥 1천원 할인 혜택과 뚝배기 증정 등 다양한 오픈이벤트를 마련했다. 이 중 뚝배기 증정 이벤트는 오는 4월 3일까지 진행되며, 하루 100개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육수당은 이번 3월에만 4개의 매장을 오픈하는 등 매장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육수당 관계자는 “맛의 고장이라고 할 수 있는 대구에 첫 매장을 오픈하게 되어 대구 지역에서도 육수당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 국밥의 정직한 맛을 많은 지역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육수당은 '팔도진미 국밥’이라는 컨셉에 맞춰 전국 팔도를 대표하는 국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판매하고 있는 브랜드로, 현재 전국 70여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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