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김주엽 마산회원구 대민기획관이 양덕동 정인사 뒤 팔룡공원 산책로 입구 정비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김주엽 대민기획관은 1일 양덕동 정인사 뒤 팔룡공원 산책로 입구 정비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공사는 마을 생활쓰레기 투기장소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산책로 입구를 조경석 쌓기로 확장하고 눈향나무, 에메랄드골드 등 정원수와 야생화, 경관석을 정원형으로 배치해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했으며, 보행매트를 설치해 이용자의 편의를 높였다.
이날 점검은 공사완료 상황을 확인하고 이용자의 의견 청취를 위한 감동행정 구현을 위해 마련됐다.
김주엽 마산회원구 대민기획관은 “팔룡공원이 명품 공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정비를 실시해,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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