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키움 히어로즈 공식 홈페이지)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키움이 NC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키움 히어로즈는 지난 1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NC 다이노스와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경기를 치렀다.
이날 선발투수로는 최원태(키움), 송명기(NC)가 나섰다.
키움은 1회 이용규, 김혜성의 안타, 이정후의 스리런 홈런으로 3점을 기록하며 3-0 리드를 잡았다.
키움은 2회 김주형의 안타, 박찬혁의 2루타, 이용규의 땅볼 아웃으로 1점을 추가했다.
키움은 6회 박동원의 2루타, 김주형의 몸에 맞는 볼, 이중도루, 박찬혁의 볼넷, 폭투, 이용규의 볼넷, 김혜성의 안타, 이정후의 볼넷, 푸이그의 만루 홈런으로 6점을 기록하며 10-0을 만들었다.
이후 NC는 역전을 노렸으나 득점은 기록하지 못하면서 10-0으로 키움이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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