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14일 화요일
뉴스홈 스포츠
울산현대, 브이티지엠피와 2022시즌 공식 스폰서십 체결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2-04-13 00:00

(사진제공=울산현대축구단)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현대와 화장품 브랜드 ‘브이티코스메틱’이 2022시즌에도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 인연을 이어간다.

브이티코스메틱은 지난 2021시즌부터 울산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뿐만 팬 프렌들리 활동을 위한 이벤트 용품을 지원해 왔으며, 울산은 경기장 광고뿐만 아니라 선수들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상호 간의 긍정적인 영향력을 주고받은 바 있다.

특히, 지난 시즌 울산의 홈경기장인 문수축구경기장 일부를 브이티코스메틱 ‘시카존’으로 지정, 해당 좌석 관람객 전원에게 시카 선 스프레이를 제공했다. 나아가 올 시즌에는 하프타임를 활용한 다양한 브이티 전용 이벤트를 기획, 관람객들에게 더 다가갈 예정이다.

K뷰티를 넘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는 브이티코스메틱과 아시아 명문 구단 울산의 만남이 서로에게 시너지가 될 뿐만 아니라 팬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울산 김광국 대표는 “지난 시즌부터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준 브이티코스메틱과 함께해 기쁘다. 함께 힘을 합쳐 경기장 안팎에서의 상승세를 앞으로도 이어가겠다”라며 이번 협약 소감을 밝혔다.

이에 브이티코스메틱은 “다양한 뷰티 제품을 선수단에 공급하고 또 팬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통해 제공하면서 울산의 상승세에 기여할 것이다. 울산과 브이티코스메틱의 동행을 지켜봐 달라”라고 화답했다.

dltkdwls3170@naver.com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