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출처=한화 이글스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한화가 삼성을 상대로 패배했다.
한화 이글스는 지난 1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경기를 치렀다.
이날 선발투수로는 김민우(한화), 양창섭(삼성)이 나섰다.
한화는 2회 장운호의 솔로 홈런으로 1점을 기록하며 1-0 리드를 잡았다.
삼성은 3회 김헌곤의 볼넷, 김재혁의 2루타, 강한울의 땅볼 아웃으로 1점을 기록하며 1-1 동점을 만들었다.
삼성은 4회 피렐라의 안타 후 도루, 강민호의 안타, 오재일의 2루타, 오선진의 희생번트 아웃, 김헌곤의 희생플라이 아웃으로 3점을 추가하며 1-4로 역전에 성공했다.
삼성은 6회 피렐라의 솔로 홈런, 강민호의 볼넷, 오재일의 2루타, 오선진의 안타, 김헌곤의 병살타 아웃으로 3점을 추가했다.
삼성은 7회 피렐라의 땅볼(3루수 송구 실책), 김태군의 땅볼(3루수 포구 실책), 오재일의 스리런 홈런으로 3점을 기록했고 8회 2점을 추가했다.
이후 한화는 역전을 노렸으나 득점은 기록하지 못하면서 1-12로 패배했다.
dltkdwls317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