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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키움 히어로즈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키움이 두산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키움 히어로즈는 지난 15일 잠실야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경기를 치렀다.
이날 선발투수로는 애플러(키움), 최원준(두산)이 나섰다.
두산은 1회 안재석, 페르난데스의 안타, 김재환의 땅볼(페르난데스 포스아웃), 허경민의 안타로 1점을 기록하며 0-1 리드를 잡았다.
키움은 2회 송성문의 솔로 홈런으로 1점을 기록하며 1-1 동점을 만들었다.
키움은 5회 이용규, 김혜성의 안타, 이정후의 희생플라이 아웃으로 1점을 추가하며 2-1로 역전에 성공했다.
키움은 7회 박찬혁의 솔로 홈런, 김혜성의 2루타, 이정후의 안타로 2점을 기록했다.
이후 두산은 역전을 노렸으나 1점밖에 기록하지 못하면서 4-2로 키움이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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