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KOVO 공식 홈페이지)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흥국생명이 페퍼저축은행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는 지난 10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페퍼저축은행 AI PEPPERS와 도드람 2022~2023시즌 V-리그 여자부 경기를 치렀다.
흥국생명은 세트스코어 3-1(25-14, 19-25, 25-23, 25-13)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흥국생명은 옐레나(24점), 김연경(19점), 이주아(11점) 등의 활약 속에 승리를 거뒀다.
페퍼저축은행은 이한비(18점), 니아 리드(11점), 박은서(11점) 등을 앞세워 승리를 노렸으나 패배했다.
한편, 흥국생명은 오는 13일 한국도로공사와 다음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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