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WBKL 공식 홈페이지)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우리은행이 신한은행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우리은행 우리WON은 지난 10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를 치렀다.
우리은행은 1쿼터 21-17, 2쿼터 20-10, 3쿼터 15-17, 4쿼터 23-18 최종 79-62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우리은행은 김단비(27점), 박지현(17점), 박혜진(16점) 등의 활약 속에 승리를 거뒀다.
신한은행은 김소니아(21점), 유승희(16점), 김태연(11점) 등을 앞세워 승리를 노렸으나 패배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오는 12일 KB스타즈와 다음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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