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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DX 세미나' 포스터./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DGB금융그룹 계열사인 DGB데이터시스템(대표이사 이숭인)은 오는 30일 DGB대구은행 제2본점 대강당에서 삼성SDS와 함께 '업무 혁신을 위한 디지털 전환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DGB데이터시스템은 엔데믹 시대로의 전환기를 맞아 많은 기업의 전산화 및 AI 기술을 포함한 지능형 자동화를 통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디지털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는 만큼 이에 대응하고자 세미나를 마련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대구·경북지역 소재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술에 대한 이해와 소프트웨어 자동화 기술의 적용 방법 및 효과를 소개한다. 특히 사무환경에서 발생하는 단순반복적인 업무 프로세스를 어떻게 자동화하는지, 로봇과 사람이 어떻게 소통하는지에 대해 알려준다.
DGB데이터시스템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참가자들이 업무 자동화를 위한 다양한 기술들을 배우고, 미래 지향적인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 고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3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를 희망하면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 하거나 메일로 문의 및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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