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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라비 인스타그램)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1박 2일' 측이 라비 흔적 지우기에 나섰다.
앞서 웨이브 측은 "'1박 2일 시즌4' 2019년 12월 8일 ~ 2022년 5월 1일 에피소드가 출연진 이슈로 중지됐다."라고 밝혔다.
'1박 2일' 측 역시 공식 홈페이지에서 라비가 출연한 방송분의 다시보기를 삭제하며 손절에 나섰다.
한편, 앞서 라비는 소속사 대표 김씨, 브로커 구모(구속기소)씨와 짜고 뇌전증 환자로 행세해 허위 진단서를 받고, 이를 병무청에 제출해 병역 면제를 시도한 혐의(병역법 위반·위계공무집행방해)로 불구속 기소됐고 최근 검찰은 징역 2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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