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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FC안양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안양이 천안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FC안양은 지난 2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천안시티FC와 2023시즌 K리그2 경기를 치렀다.
안양은 조성준, 박재용, 야고, 주현우, 황기욱, 문성우, 이태희, 백동규, 박종현, 김형진, 박성수가 선발로 나섰다.
천안은 김종민, 이찬협, 다미르, 신원호, 바카요코, 오윤석, 오현교, 차오연, 이재원, 김주환, 김민준이 선발로 나섰다.
전반 12분 안양의 프리킥 상황 주현우의 크로스를 김형진이 머리로 마무리하면서 안양이 1-0 리드를 잡았다.
전반 29분 주현우와 김주환의 페널티 박스 안 경합 과정에서 흐른 공을 조성준이 왼발로 마무리하면서 2-0이 됐다.
후반 4분 안드리고가 침투하는 야고를 보고 크로스를 올렸고 야고가 머리로 마무리하면서 3-0이 됐다.
후반 9분 페널티 박스 안 혼전 상황에서 박재용이 뒤로 내준 공을 안드리고가 왼발로 마무리하면서 4-0이 됐다.
이후 양 팀 득점없이 마무리되면서 4-0으로 안양이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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