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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LG 트윈스 공식 홈페이지)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LG가 NC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LG 트윈스는 지난 2일 창원NC파크에서 NC 다이노스와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정규시즌 경기를 치렀다.
이날 선발투수로는 이지강(LG), 송명기(NC)가 나섰다.
NC는 1회 서호철의 땅볼 출루, 박민우의 볼넷, 박건우의 안타로 2점을 기록하며 0-2 리드를 잡았다.
LG는 2회 문보경의 3루타, 김민성의 안타로 1점을 기록했다.
LG는 3회 홍창기의 몸에 맞는 볼, 폭투, 김현수의 안타, 오스틴의 땅볼로 1점을 추가하며 2-2 동점을 만들었다.
LG는 7회 홍창기의 안타, 보크, 오스틴, 오지환의 안타, 문보경, 김민성의 볼넷, 박동원의 몸에 맞는 볼로 3점을 기록하며 5-2로 역전에 성공했다.
NC는 7회 윤형준의 좌익수 뒤 솔로 홈런으로 1점을 기록했다.
이후 NC는 역전을 노렸으나 득점은 기록하지 못하면서 5-3으로 LG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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