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VNL 공식 홈페이지)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한국이 도미니카 공화국를 상대로 패배하며 10연패에 빠졌다.
대한민국 여자 배구 대표팀은 지난 29일(한국시간)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도미니카 공화국과 2023 FIVB 여자 발리볼네이션스리그 3주차 경기를 치렀다.
한국은 세트스코어 0-3(18-25, 18-25, 16-25)으로 패배했다.
이날 한국은 정지윤(10점), 김다은(8점), 강소휘(6점) 등을 앞세워 승리를 노렸으나 패배했다.
도미니카 공화국은 아포짓 스파이커 가일라 곤살레스(17점), 히네이리 마르티네스(14점), 욘카리아 이사벨(13점) 등의 활약 속에 승리를 거뒀다.
한편, 한국은 오는 1일 중국과 다음 경기를 치른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