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한화 이글스 공식 인스타그램)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한화가 삼성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한화 이글스는 지난 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정규시즌 경기를 치렀다.
삼성은 1회 피렐라의 볼넷 후 도루, 강민호의 안타로 1점을 기록하며 0-1 리드를 잡았다.
한화는 4회 노시환의 좌익수 뒤 솔로 홈런, 문현빈의 안타, 정은원의 볼넷, 최재훈의 안타로 2점을 기록하며 2-1로 역전에 성공했다.
한화는 5회 이진영의 땅볼 실책 출루, 김인환의 볼넷, 노시환의 우익수 뒤 스리런 홈런으로 3점을 추가했다.
한화는 6회 이도윤의 안타 후 도루, 이진영의 안타로 1점을 기록했다.
한화는 7회 정은원의 2루타, 최재훈의 안타로 1점을 추가했다.
한화는 8회 이진영, 김인환, 채은성의 안타, 문현빈의 몸에 맞는 볼, 정은원의 실책 출루로 3점을 기록했다.
이후 삼성은 역전을 노렸으나 3점밖에 기록하지 못하면서 10-4로 한화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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