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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균·신상은 골' 대전, 수원삼성과 2-2 무승부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3-07-10 00:33

(사진출처=대전하나시티즌 공식 홈페이지)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대전이 수원삼성을 상대로 무승부를 거뒀다.

대전하나시티즌은 지난 9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삼성블루윙즈와 2023시즌 K리그1 경기를 치렀다.

대전은 김인균, 유강현, 신상은, 서영재, 배준호, 주세종, 강윤성, 안톤, 김현우, 임덕근, 이창근이 선발로 나섰다.

수원삼성은 아코스티, 명준재, 이상민, 고승범, 카즈키, 김주찬, 이기제, 고명석, 김주원, 장호익, 양형모가 선발로 나섰다.

전반 17분 서영재의 크로스를 유강현이 머리로 내줬고 김인균이 오른발 발리로 마무리하면서 대전이 1-0 리드를 잡았다.

번반 27분 대전의 역습 상황 강윤성의 패스가 수비에게 막혔으나 신상은이 가로챈 후 달려가 오른발로 마무리하면서 2-0이 됐다.

전반 30분 수원삼성의 역습 상황 정승원의 롱패스를 받은 아코스티가 패스를 찔러줬고 고승범이 오른발로 마무리하면서 2-1이 됐다.

후반 12분 수원삼성의 역습 상황 아코스티가 찔러준 공을 뮬리치가 왼발로 마무리하면서 2-2 동점이 됐다.

이후 득점없이 마무리되면서 양 팀은 승점 1점씩 획득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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