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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경남FC 공식 홈페이지)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경남이 안산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경남FC는 지난 9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안산 그리너스 FC와 2023시즌 K리그2 경기를 치렀다.
경남은 원기종, 글레이손, 카스트로, 송홍민, 우주성, 모재현, 박민서, 박재환, 이강희, 권기표, 고동민이 선발로 나섰다.
안산은 강준모, 정지용, 김범수, 김대경, 박준배, 김진현, 이승민, 장유섭, 김정호, 고태규, 김선우가 선발로 나섰다.
전반 28분 안산의 수비 진영에서 연달아 실수가 나왔고 이후 모재현이 올린 크로스를 글레이손이 오른발로 마무리하면서 경남이 1-0 리드를 잡았다.
전반 44분 우주성의 크로스를 수비가 걷어내지 못했고 글레이손이 머리로 마무리하면서 2-0이 됐다.
후반 36분 경남의 프리킥 상황 이광진의 크로스를 원기종이 오른발로 마무리하면서 3-0이 됐다.
후반 38분 티아고와 이준재의 경합 과정에서 흐른 공을 고태규가 달려들어 오른발로 마무리하면서 3-1이 됐다.
이후 양 팀 득점없이 마무리되면서 3-1로 경남이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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