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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데뷔 첫 멀티포' 김하성, 3타점 3출루 맹활약...팀은 4-8 패배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3-07-25 14:16

(사진출처=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공식 인스타그램)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김하성이 시즌 13호, 14호 홈런을 기록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25일(한국시간) 펫코 파크에서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2023 메이저리그(MLB) 경기를 치렀다.

이날 김하성은 1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2홈런) 3타점 2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1회 선두타자로 등장해 좌월 홈런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3회 선두타자로 등장해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김하성은 5회 1사 2루 상황 좌월 홈런을 기록하며 2타점을 추가했다.

김하성은 마지막 타석이었던 7회 1사 상황 볼넷으로 출루했으나 2루 도루를 시도하다 아웃됐다.

한편, 팀은 4-8로 패배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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