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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선우/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황선우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황선우, 이호준은 지난 25일(한국시간) 일본 후쿠오카 마린메세 후쿠오카홀에서 2023 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영 남자 자유형 200ｍ 결승 경기를 치렀다.
이날 황선우는 1분44초42를 기록하며 3번째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1분44초42는 황선우가 지난해 부다페스트 대회 이 종목에서 은메달을 수확할 때 세운 1분44초47을 0.05초 단축한 한국신기록이다.
1위는 영국의 매튜 리차드(1분44초30), 2위는 영국의 톰 딘(1분44초32)이 차지했다.
한편, 함께 출전한 이호준은 1분46초04를 기록하며 6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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