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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롯데 자이언츠 공식 홈페이지)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롯데가 두산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롯데 자이언츠는 지난 26일 잠실야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정규시즌 경기를 치렀다.
롯데는 2회 전준우의 볼넷, 박승욱의 2루타, 유강남의 볼넷, 노진혁, 김민석의 2루타로 4점을 기록하며 4-0 리드를 잡았다.
두산은 5회 이유찬의 2루타, 정수빈의 볼넷, 허경민의 안타로 2점을 기록했다.
롯데는 6회 유강남, 노진혁의 안타, 김민석의 볼넷, 윤동희의 땅볼로 1점을 기록하며 달아났다.
롯데는 7회 전준우의 안타, 한동희의 땅볼 출루, 박승욱의 볼넷, 노진혁의 땅볼 실책 출루로 2점을 추가했다.
이후 두산은 역전을 노렸으나 득점은 기록하지 못하면서 7-2로 롯데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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