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KT 위즈 공식 홈페이지)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KT가 NC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KT 위즈는 지난 29일 창원NC파크에서 NC 다이노스와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정규시즌 경기를 치렀다.
KT는 2회 장성우의 볼넷, 황재균의 안타, 문상철의 좌중간 뒤 스리런 홈런으로 3점을 기록하며 3-0 리드를 잡았다.
KT는 3회 김민혁의 볼넷 후 도루, 박병호, 황재균의 안타로 1점을 추가했다.
KT는 5회 김민혁의 안타, 알포드의 좌익수 뒤 투런 홈런으로 2점을 기록했다.
KT는 6회 장준원의 3루타, 알포드의 땅볼로 1점을 추가했다.
KT는 7회 장성우의 2루타, 황재균의 안타, 문상철의 병살타 아웃으로 1점을 기록했다.
NC는 7회 윤형준의 좌익수 뒤 솔로 홈런으로 1점을 기록했다.
NC는 8회 최정원의 몸에 맞는 볼, 폭투, 윤형준의 안타로 1점을 추가했다.
이후 NC는 역전을 노렸으나 득점은 기록하지 못하면서 8-2로 KT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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