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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성남FC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성남이 전남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성남FC는 지난 29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전남 드래곤즈와 2023시즌 K리그2 경기를 치렀다.
성남은 진성욱, 정한민, 권순형, 박태준, 가브리엘, 이상민, 김진래, 패트릭, 조성욱, 이지훈, 최필수가 선발로 나섰다.
전남은 최성진, 추상훈, 유헤이, 발디비아, 플라나, 이후권, 김수범, 조지훈, 고태원, 아스나위, 안준수가 선발로 나섰다.
전반 1분 성남의 역습 상황 가브리엘이 찔러준 공을 진성욱이 침착하게 오른발로 마무리하면서 성남이 1-0 리드를 잡았다.
전반 34분 이후권이 다이렉트 퇴장을 당하면서 전남이 수적 열세에 놓였다.
전반 44분 페널티 박스 안 혼전 상황에서 흐른 공을 가브리엘이 왼발로 마무리하면서 2-0이 됐다.
후반 30분 중원에서 공을 잡은 이규혁이 수비를 제치고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2-1이 됐다.
이후 양 팀 득점없이 마무리되면서 2-1로 성남이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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