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공식 인스타그램)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김하성이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30일(한국시간) 펫코 파크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와 2023 메이저리그(MLB) 경기를 치렀다.
이날 김하성은 1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2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1회 선두타자로 등장해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김하성은 2회 1사 만루 상황 중전 안타를 기록하며 2타점을 기록했으나 득점은 기록하지 못했다.
김하성은 5회 선두타자로 등장해 좌중간 안타를 기록했으나 득점은 기록하지 못했다.
김하성은 마지막 타석이었던 6회 2사 만루 상황 루킹 삼진으로 아웃됐다.
한편, 팀은 4-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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