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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3일 계명문화대학교 보건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2023학년도 동계 교수법 워크숍'.(사진제공=계명문화대학교) |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는 지난 23일 대학 보건관 세미나실에서 '2023학년도 동계 교수법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계명문화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워크숍은 동계 방학을 맞아 교수 전문성 강화와 최신 트렌드에 적합한 교수법 공유를 통해 대학 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했다.
워크숍은 대학 교수 및 강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에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시업 일환인 '혁신 교수법'과 LINC3.0사업 일환인 '산학연계 교수법'으로 나눠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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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명문화대학교 '2023학년도 동계 교수법 워크숍'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계명문화대학교) |
1부 행사로 진행된 혁신 교수법 시간에 계명대학교 김창완 교수가 강사로 나서 캡스톤디자인을 교수법에 활용한 '캡스톤디자인 수업설계 및 운영사례'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어서 ㈜메디오피아 조일주 차장이 혁신적 교수법 및 원격수업 등 교수학습을 지원하기 위한 학습관리시스템 고도화(EduTrack LMS v.7)를 위한 '학습관리시스템(LMS v.7)을 활용한 교수·학습 활동 방법'에 대한 특강을 통해 다양한 학습자를 대상으로 하는 최신 교육 시스템을 공유했다.
2부 행사로 진행된 산학연계 교수법 시간에는 경상국립대학교 박상혁 교수가 'Design Thinking 수업설계 및 운영사례' 특강을 통해 디자인씽킹의 효과적인 운영 및 활성화 방안 등을 전했다.
계명문화대학교 김성화 교수학습지원센터장은 "최근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보다 나은 교수법 개발과 운영에 대한 지식 및 노하우를 습득할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학습자 및 교육환경 변화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교수법 개발 및 교수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eok193@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