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KOVO 공식 홈페이지)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흥국생명이 페퍼저축은행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배구단은 지난 20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 배구단과 도드람 2023-24시즌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경기를 치렀다.
흥국생명은 세트스코어 3-1(25-14, 22-25, 25-16, 25-15)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흥국생명은 레이나(23점), 김연경(18점), 윌로우(12점) 등의 활약 속에 승리를 거뒀다.
페퍼저축은행은 야스민(28점), 박정아(12점), 필립스(8점) 등을 앞세워 승리를 노렸으나 패배했다.
한편, 흥국생명은 오는 24일 정관장과 다음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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