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3일 금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부산 여성계, 국민의힘 서.동구 유순희 예비후 지지선언

[부산=아시아뉴스통신] 한주성기자 송고시간 2024-03-02 14:22

부산여성총연대 부산서동구 유순희 예비후보 지지선언
“지역사정과 민생 잘 살피는 지역여성대표가 진출해야”
(사진제공=최상기 본부장)부산 여성계 국민의힘 서.동구 유순희 예비후 지지선언

[아시아뉴스통신=한주성 기자] 부산여성총연대는 1일 오후 3시30분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서동구 유순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여성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부산여성총연대는 총선 대선 지선 등 선거 때마다 한시적으로 운영해오고 있는 여성단체로 부산지역 여성단체인 부산여성단체협의회,부산여성연대회의,부산여성NGO연합회, 부산시구군여성단체협의회 4개 협의체가 연대해 결성한 200여 단체 연대이며.

이날 부산여성총연대는 “현재까지 ‘이기는 공천’에 연연한 집권여당의 여성공천 비율이 턱없이 낮고 부산지역 여성공천 성적표 또한 기대치에 못 미치는 상황에서, 한 석이라도 더 여성정치인 배출을 위해, 하나남은 서동구지역 유일여성후보인 유순희 예비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최상기 본부장)부산 여성계 국민의힘 서.동구 유순희 예비후 지지선언
             기자회견


                       <지지선언문>
      - 부산서동구 유순희 예비후보 지지선언 -
4. 10충선이 40여일 앞두고 여야의 공천 확정도 서서히 마무리 되어가고있는 현재 부산은 서동구지역만 후보의 윤곽조차 나오지 않고 있고, 경선인지 전략인지 공천방식과 그 대상조차 오리무중이다.

현역의원을 포함해 총 8명이 경합을 벌이고 있는 부산 서동구는 부산지역에서 유일하게 오랫동안 여성단체와 함께 연대활동을 해온 여성후보가 뛰고 있는 정치신인 여성 출마지역이다.

하여 우리부산지역 여성단체연대는 현재까지 이기는 공천'에 연연한 집권여당의 여성공천 비율이 턱없 낮고 부산지역 여성공천 성적표 또한 기대치에 못미치는 상황에서, 한석이라도 더 여성정치인을 배출해 하나 남은 서동구지역 유일여성후보인 유순희 예비후보를 적극 지지함을 선언했다.

유순희 예비후보는 부산지역에서 지난 25년여간 여성신문을 발간하며 여성계 정보교류와 협력을 이끌어 왔고 지역여성문제와 현안해결을 위한 구심점 역할을 해오는 등, 오랫동안 여성계와 연대하며 여성발전을 견인해온 사람으로서, 여성권익증진과 지위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뿐만 아니라 그동안 유순희 예비후보는 국회 한국여성의 정치와 함께 부산여성정치 아카데미를 다년간 운영하면서 지역 여성정치인 발굴과 양성에도 힘써왔고, 제도권 여성진출에 누구보다 앞장서온 인물이기에 여성의 대표성을 갖기에도 충분하다고 판단하여, 당당히 지지를 선언하는 바이다.

우리사회가 떠안고 있는 저출생 초고령 사회문제와 각종 여성문제. 가속문제 등 다문화시대 등 다양한 현인을 다루고 풀어나가기 위해서는 현상에서 문제를 지시해온 유순희 예비후보 야말로 최적임자라고 우리는 믿고 있다.

또한 변방의 소외계층 민생현안도 누구보다 잘 알고 사회적 약자를 대변할 후보로 믿기에 적극 시지를 선연하는 바이다.

지방분권시대. 우리 부산지역 여성계는 그동안 지역사정을 누구보다 잘 아는 후보들이 많이 진출하기를 기대해 왔고 지역기반 활동가들이 대표성을 갖고 국회에 진출하여 민생을 챙겨야한다는 지론을 가져왔다.

하여 그동안 지역과 여성발전에 기여해온 여성대표 유순히 예비후보가 국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부산여성들이 힘모아 함께 지지하는 것은 시극히 당연하고, 이러한 후보를 지지하는 것은 우리 부산 여성계의 소명이 기도 하다.

특히 이번 총선은 향후 여가부가 폐지될 것에 대비해 그동안 여성가족부가 관장해온 관련업무와 정책들을 보완하고 국정발전을 견인할 여성전문가가 필요한 때에, 여성계에서 잔뼈가 굵어온 유순희 예비후보같은 여성후보들이 많이 진출해야 한다는게 여성계의 중론이었다.

이러한 모든 시대적 소명과 현실을 감안할 때 그 대안은 부산 서동구 유순희 예비후보임을 믿는바, 다시 한번 서동구 유순회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는 바이다.

                   2024년 3월 1일 부산여성총연대


wisechoice81@naver.com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