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
‘구례화엄사 화엄매’ 국가유산 천연기념물 확대 지정 기념행사가 9일 오후 화엄사에서 열린 가운데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최웅천 문화재청장, 화엄사 주지 덕문스님 등 내빈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리산 대화엄사는 국가유산 사적이자 명승으로 지리산국립공원 1호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19교구 본사로 국보 5점과 보물 9점을 비롯한 다수의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다.지난 1월 24일 확대 지정된 자연유산 천연기념물 노거수인 ‘구례 화엄사 올벚나무(지정 일자 1962년 12월 7일. 천연기념물)’ 1주와 ‘구례 화엄사 매화(들매화, 지정 일자 2007년 10월 7일. 천연기념물)’ 1주를 포함하고 있다. /사진제공=전남도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