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
전남 신안군 ‘섬 수선화 축제’가 23일 지도읍 선도에서 개막된 가운데 박우량 신안군수, 김혁성 군의장, 최미숙 도의원이 관광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 군수는 "수선화 꽃길을 걸으며 수선화 향기와 함께 눈앞에 펼쳐진 청정바다를 품은 1004섬 신안의 봄을 만끽하시라"고 말했다. 이어 "봄의 정원을 대표하는 선도로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9년 이후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수선화축제는 4월7일까지 열린다./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