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인천삼산경찰서 대강당에서 경찰서장 주관으로 경찰서 각 부서장, 지역관서장 등 관리자 치안종합성과 평가 보고회를 운영 하고 있다./사진제공=삼산경찰서 |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인천삼산경찰서(서장 김선권)는, 지난 4월 4일 인천삼산경찰서 대강당에서 경찰서장 주관으로 경찰서 각 부서장, 지역관서장 등 관리자 총 33명이 모여 성과지표 중간 점검 및 지표 향상을 위한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보고회를 운영하였다.
이 보고회에서는 부서별 성과지표 ▵개요 ▵달성도 ▵향후 계획 등에 대해 공유함과 동시에 경찰관서 치안고객만족도, 체감안전도 등 “지역주민과 밀접한 지표”에 대해서도 결과 분석과 향후 활동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 외에도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 만들기”에 걸맞는 시책이 마련되어 관서 특색에 맞춰 업무가 추진되도록 방향을 설정하였다.
김선권 인천삼산경찰서장은, “각 부서별 치안성과 목표 달성 여부와 미비점을 지속적으로 분석하고, 삼산경찰서 자체 시책 및 우수사례 등 적극 발굴하여 삼산주민들로부터 더욱 더 신뢰받는 삼산경찰이 될 수 있도록 하자고 강조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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