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개선 활동 및 보호 캠페인./사진제공=산청군청 |
[아시아뉴스통신=장희연 기자] 시천면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양영희)는 덕산중 · 고등학교 일원에서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개선 활동 및 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캠페인에서는 청소년 음주 및 흡연 예방 리플릿을 배부하고 청소년 유해물질의 위험성을 알렸다.
특히 학교 주변 주류, 담배 판매 업소를 대상으로 ‘ 19세 미만 술담 배 판매 금지 ’ 스티커를 부착 여부도 점검했다.
또 술, 담배 판매 시 신분증 확인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하는 등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양영희 위원장은 “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고 전 했다. 김재명 시천면장은 “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해 행정에서도 지원을 아 끼지 않겠다 ”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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