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교육문화센터 전경/사진제공=부평구시설관리공단 |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은 운영 중인 인천북부교육문화센터의 수영장을 오는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 달간 특별휴관 한다고 밝혔다.
수영장은 휴관기간 동안 ▲공기조화기 내 냉방 코일 설치 ▲수영장 천장 디퓨저 교체 ▲샤워장 바닥 타일 공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수영장 외 GX 프로그램, 문화강좌, 다목적강당 프로그램은 정상적으로 운영하여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자세한 휴관 관련 사항은 북부교육문화센터 홈페이지 및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장세강 이사장은 “휴관기간 동안 수영장 시설 개선을 통해 앞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다양한 체육‧문화‧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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