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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진호 전라남도체육회장이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 경기장 곳곳을 방문해 참가 선수단.자원봉사자.회원종목단체 등 대회관계자들을 격려했다./사진제공=전남체육회 |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송진호 전라남도체육회장이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 경기장 곳곳을 방문해 참가 선수단 및 대회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송진호 회장은 18일,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참가한 선수단과 자원봉사자 및 회원종목단체 등 대회관계자들에게 선전 당부와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각 경기장을 찾은 송진호 회장은 자원봉사자들에 감사를 표했고, 참가한 시군선수단에게는 파이팅을 외치며 선전을 기원했다.
또한, 각 경기장에서 경기를 운영하는 회원종목단체에 격려물품을 전달하며, 원활한 경기운영과 공정하고 안전한 경기를 치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당부했다.
송진호 회장은 “참가해주신 선수단 여러분, 경기장 곳곳에서 최선을 다해주시는 자원봉사자 여러분, 그리고 원활한 대회운영에 힘써주시는 종목단체 관계자 여러분들이 있기에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다”며 “남은 대회 기간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는 20일까지 4일간 영광스포티움을 비롯해 28개 경기장에서 24개 종목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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