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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김천상무프로축구단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김천상무가 강원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지난 27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강원FC와 2024 K리그1 경기를 치렀다.
김천상무는 정치인, 유강현, 김현욱, 김진규, 강현묵, 김동현, 박민규, 김봉수, 박승욱, 윤종규, 김준홍이 선발로 나섰다.
강원은 이상헌, 야고, 양민혁, 김이석, 김강국, 유인수, 윤석영, 이기혁, 강투지, 황문기, 박청효가 선발로 나섰다.
전반 22분 강원의 역습 상황 야고의 패스를 받은 양민혁이 골키퍼와의 1대1 상황에서 칩슛을 시도했으나 골대를 벗어났다.
전반 31분 강현묵, 정치인이 연달아 슈팅을 날렸으나 수비, 골키퍼에게 막혔다.
전반 40분 양민혁이 기습적인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후반 3분 야고의 패스를 수비가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고 유인수가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골키퍼에게 막혔다.
후반 37분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정치인이 헤더로 연결했으나 약했다.
후반 44분 정치인이 페널티 박스 왼쪽에서 머리로 내준 공을 수비가 걷어내지 제대로 못했고 이중민이 오른발로 마무리하면서 김천상무가 1-0 리드를 잡았다.
후반 50분 김천상무의 역습 상황 정치인이 페널티 박스 왼쪽에서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키퍼에게 막혔다.
이후 양 팀 득점없이 마무리되면서 1-0으로 김천상무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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