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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석./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이세나 기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새 당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를 앞두고 '중립'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번 전당대회에서 저는 출마해주신 다섯 후보에게 모두 감사하게 생각한다. 그리고 많은 기대를 가지고 전당대회를 지켜보려고 한다."라며 "저는 어느 특정한 후보에 대해서 지지하거나 반대하는 선입견 없이 오직 기대감 하나만으로 모든 후보를 바라보면서 전당대회에서 제 표를 행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당원 여러분께서도 연설과 토론, 비전 제시 등을 면밀하게 살펴서 소중한 판단을 해달라. 당이 이번 전당대회를 통해 한단계 더 도약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기인 전 최고위원, 허은아 수석대변인, 전성균 화성시 의원, 천강정 전 정책위원회 부의장, 조대원 전 대구시당위원장 등 5명이 당 대표 후보로 등록한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