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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대전하나시티즌 공식 인스타그램)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대전이 서울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대전하나시티즌은 지난 27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2024 K리그1 경기를 치렀다.
대전은 레안드로, 김승대, 김인균, 주세종, 이준규, 신상은, 배서준, 안톤, 김현우, 이정택, 이창근이 선발로 나섰다.
서울은 윌리안, 일류첸코, 조영욱, 기성용, 팔로세비치, 류재문, 강상우, 권완규, 황현수, 최준, 황성민이 선발로 나섰다.
전반 13분 대전의 프리킥 상황 주세종이 수비벽을 넘기는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대전이 1-0 리드를 잡았다.
전반 18분 강상우가 대전의 골망을 갈랐으나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전반 35분 대전의 역습 상황 이준규의 중거리 슈팅이 골대 맞고 나왔으나 김승대가 왼발로 마무리하면서 2-0이 됐다.
전반 45분 이준규가 기습적인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키퍼에게 막혔다.
후반 2분 안톤의 크로스 후 페널티 박스 안 혼전 상황에서 르른 공을 김승대가 오른발로 밀어넣으면서 3-0이 됐다.
후반 13분 최준의 크로스를 일류첸코가 머리로 마무리하면서 3-1이 됐다.
이후 양 팀 득점없이 마무리되면서 3-1로 대전이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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