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김진경,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인스타그램)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모델 겸 배우 김진경과 축구 국가대표 골키퍼 김승규가 결혼한다.
김진경의 소속사 써브라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는 6월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축구라는 공통 분모로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2012년 데뷔한 김진경은 '스타일美', '골 때리는 그녀들', '퍼퓸', '두부의 의인화', '안단테'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 2005년 울산 현대 호랑이에 입단한 김승규는 비셀 고베, 가시와 레이솔, 알 샤밥 FC 등에서 뛰었으며 여러 차례 국가대표로 선발돼 활약해왔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