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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공사,울산 우정동 혁신도시에서 불법 폐기물 매립?

[부산=아시아뉴스통신] 박기동기자 송고시간 2012-01-04 19:26


 3일 오후4시 울산건설기계 김낙욱 지부장이, 울산시 우정동 혁신도시의 석유공사 예정부지에서 공사도중 발견된 3곳의 폐기물 중 한 곳의 폐기물을 가르키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박기동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가(LH) 부지 조성한 울산혁신도시 공사현장에서 불법폐기물로 추정되는 10여t 가까운 폐기물이 발견되면서, 폐기물 불법매립 의혹을 받고 있다.


 3일 건설기계 울산지부 관계자와 삼성물산 관계자 등에 따르면 석유공사 예정부지에서 터파기 공사를 하는 도중 여러 곳에서 폐비닐, 폐목재, 폐장판 등의 폐기물이 쏟아져 나왔다.


 이곳은  암반지역이고 발파 공사를 앞둔 곳으로 부지조성이 끝난 곳이기 때문에 나와서는 안 될 폐기물이 나온 것이다.


 고의성이 확인된다면, Lh 공사는 폐기물을 불법매립해 부지조성한 땅을 매매했기 때문에 그에 따른 행정처벌과 함께 도덕적 비난을 면키 어려워 보인다.


 공사관계자들은 “이곳이 암반 지역이기 때문에 되 메우기 흙에서 나오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건설기계 관계자는 “국가 기관이 불법으로 폐기물을 매립하고 그 땅을 팔았다면 도덕적으로 큰 문제가 있다”고 비판했다.


 Lh 울산지사 관계자는 “아직 전달받은 것은 없다"며 "지하 터파기가 계획돼 있는 곳에 고의적으로 폐기물을 불법매립하지는 않았을 거다”고 해명했다.

 중구청 관계자는 “현장확인 결과 폐기물이 확인 했으며 고의성이 있는지는 확인해 보고 그에 따른 처벌을 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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