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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39보병사단 훈련병 "강한 전사로 다시 태어난다"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2-01-26 15:22


 26일 육군 39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 훈련병(현역 11-21기)들이 젊음을 쏟아 부으며 강도 높은 '종합각개전투훈련'에 여념이 없는 모습.(사진제공=39보병사단)

 정예 육군 전투원을 배출하는 산고의 현장인 39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 훈련병(현역 11-21기)들이 젊음을 쏟아 부으며 강도 높은 훈련에 여념이 없다.


 이들은 수료를 1주 앞둔 249명의 신병으로서 26일 ‘종합각개전투훈련’이 한창인 육군 39보병사단 신병교육 현장을 갔다.


 훈련장에는 계속되는 폭음소리와 훈련병들의 함성소리가 가득했다.


 훈련병들은 포복과 약진으로 각종 장애물을 통과하고 가파른 경사지를 함성을 지르며 달려 올라갔다.


 때로는 함성소리가 작거나 행동이 잘못되면 올바로 할 때까지 반복 훈련한다.


 이는 훈련한대로 싸우는 전장에서 단 한 번의 실수는 자신은 물론 전우의 생명까지 잃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날 만난 박정환 훈련병은 “훈련을 통해 더욱 강한 전투원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힘들지만 한 명의 낙오자 없이 모두가 완수 할 수 있도록 서로를 격려하며 훈련에 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날 실시한 훈련은 ‘신병야외종합훈련’으로 훈련병들은 3박4일간 야외에서 숙식하면서 각개전투, 수류탄 투척, 주∙야간 행군, 야간사격 등의 과제를 숙달한다.


 장재환 육군 39보병사단장(소장)은 “강한 교육훈련을 통해 전기전술을 연마해야 전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고 적으로부터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다”며 “사단은 군인이 되는 첫 관문인 신병교육을 강도 높게 실시함으로써 육군에 필요한 강한 전투원을 배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39보병사단은 연간 30여개 기수 6000여명의 장정을 정예 전투원으로 탈바꿈시키고 있다.


 현역 11-21기 훈련병들은 오는 2월2일 수료식 후 39보병사단과 전국 각지의 부대에 배치돼, 복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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