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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남애 앞바다 밍크고래 혼획

[=아시아뉴스통신] 이형섭기자 송고시간 2012-03-21 16:11


 강원 양양군 남애 앞바다에서 혼획된 밍크고래.(사진제공=속초해양경찰서)

 21일 오전 4시20분쯤 강원 양양군 남애 앞바다에서 밍크고래가 혼획됐다.


 속초해양경찰서 양양군 현남면 남애항 동방 2마일 해상에서 정치망 어선 C호(21톤)의 선장 박모씨(39)가 그물에 걸려 죽어있는 밍크고래를 발견, 해경에 신고해 왔다.


 이날 혼획된 고래는 길이 약 4.7m, 둘레 2.6m, 무게 약 1톤의 밍크 고래로 양양군 수협위판장에서 3400만원에 위판됐다.


 한편 올해 들어 영동 북부해상에서 혼획된 고래는 총 26마리이며 밍크고래는 지난 1월 3일 주문진 앞바다에 이어 2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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